룰라 브라질 대통령 23~26일 국빈방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나시우 룰라 다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3~26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브라질 기업인 1백50여명도 함께 방한한다.
룰라 대통령은 25일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및 정보기술(IT) 분야 등 양국간 실질협력 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정부혁신포럼 개막식에 참석,기조연설을 하고 대브라질 투자세미나와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 참석 등의 일정을 갖는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