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써든데스)골프에서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판매 중인 신제품이다. 단조 티타늄 소재의 2.6mm 초박막 페이스로 타구감이 뛰어나며 슬라이스성 구질을 방지하기 위해 훅 페이스로 설계했다.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4백10cc짜리 대형 헤드로 만들어 초·중급자들이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을 포함한 EQ-05 풀세트 가격은 89만원. ☎(02)529-7802 핑이 내놓은 'G2 드라이버'는 헤드 크기가 4백60cc에 달한다. 그동안 핑이 만든 드라이버 가운데 최고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 첨단공법으로 헤드페이스의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했다. 헤드 내부의 무게를 적절하게 배분,균형을 유지하고 볼의 스핀량을 감소시켜 거리가 나도록 했다. 로프트는 7도,8.5도,10도,11.5도 등 4종류다. 59만원. ☎(02)511-4511 일본 혼마사가 트윈 마크스(Twin Marks) 시리즈 후속 모델로 내놓은 신제품 'MG460RF 드라이버'다. 새로운 샤프트(NEW ARMRQ 851 SHAFT)를 장착,이전 모델인 460RF보다 중심거리를 3.5mm 길게 설계했다. 이 샤프트는 스윙속도가 빠른 골퍼라도 헤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 방향성을 좋게 한다고 한다. 제조업체는 볼을 치기 쉬우며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02)566-7111 기가골프의 2005년 신제품. 지난해 우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XF 페어웨이 우드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 및 재질을 기존 제품보다 개선했다. 헤드는 최고급 스틸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타구면의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또 다른 특징.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칠 수 있도록 전방위 라운드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02)794-3669 클리브랜드가 선보인 신제품 아이언. 소재는 이미 웨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CMM(Carbon,Metal,Matrix)로 단조와 동일한 재질이다. 이미 출시된 CG1,CG2 아이언뿐 아니라 CG10 웨지에 사용된 것과도 동일한 소재다. 넓은 소울에 캐비디 백으로 설계돼 있어 임팩트시 더 안정감을 주고,스윗스폿이 넓어 미스샷이 나더라도 크게 빗나가지 않는다. 소비자가격은 스틸 1백41만원,그라파이트 1백63만원. ☎(02)2057-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