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아시아 철강업에 대해 2분기도 다소 부정적 소식들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9일 CLSA는 미국과 유럽의 철강 재고조정에 따른 아시아 가격 영향이나 연휴이후 즉각적인 중국 수요 회복 재개 불확실성 등 부정적 소식들이 들려올 것으로 평가했다. 아시아 철강주 투자승수에 가격 조정 가능성을 반영해놓고 있으나 앞으로 닥칠 역풍에 시달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방어적이며 저원가 장점이 뛰어난 인도의 타타 스틸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