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신증권 정연우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 감소해 전망치보다 부진했으나 순수 영업적 측면외 성과급 지급같은 판관비 증가 요인이 컸다고 지적했다. 경상이익이 40% 증가해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가능하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고 목표주가 1만8,500원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올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증가율을 8.7%와 107.9%로 각각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