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목표가 40만원 시대..UBS 입력2006.04.02 23:53 수정2006.04.02 23: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 목표주가 40만원 시대가 열렸다. 9일 UBS는 신세계에 대해 소비 전망 개선으로 동일점포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강력한 구매결정력과 공격적 점포 증설 등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우선주 전환 등에 따른 잠재물량 부담이나 취약한 4분기 등 부정적 재료는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30만3천원이던 목표주가를 40만3천원으로 대폭 높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펀드매니저 짐 싸야할 판"…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 봤더니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펀드가 올해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는 ... 2 [부고]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신복희씨 별세,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이천 호국원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3 'K-Bangsan' 가볍게 제쳤다…무섭게 뜨는 이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뚜껑을 열어보니 우려 만큼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적 발표에 앞서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돈 종목이 3분의 2 이상에 달했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