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53
수정2006.04.02 23:56
JP모건증권이 2분기 유가(WTI) 수준을 배럴당 52달러로 연간으로 51달러를 전망했다.
9일 JP는 지난주 석유시장이 박스권을 보인 가운데 중단기적 요인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석유 재고 증가 등 약세적 측면이 뚜렷한 반면 중기적으로 강력한 수요 증가세와 설비 제약 등 유가 상승 지지요인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