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서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2천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25%와 1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익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4%와 41.2% 늘어난 50억3천만원과 8억7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은 지난해 4분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제반 비용과 건강식품의 TV 광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