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POSCO가 스테인리스 내수가를 인하했으나 추정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23만8,000원을 유지. 단가인하가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국내 수요가 저조하기 때문이며 동 제품의 판매 비중은 3.5%에 불과해 실적에 대한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