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부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이니시스에 대한 탐방 보고서를 통해 온켓 매각 이후 전자지불 대행서비스(Payment Gareway) 영역내 신규사업 진행 추이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부 매각 및 향후 대규모 투자소요가 없음을 감안할 때 PG 단일 사업영위에 따라 올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영업환경 등을 고려할 때 큰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