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씨티그룹은 한국 증시 기술적 반등은 차익실현 기회라고 평가했다. 씨티는 위안화 절상과 수출 둔화 이슈가 최소 3~6개월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종합지수가 현 수준대비 14% 하락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금리 추가 인상시 글로벌 수요와 수출 증가율 둔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