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사 '제너럴 스틸' 한국증시 상장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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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업체인 제너럴 스틸이 국내 상장을 타진하고 있다. 제너럴 스틸 관계자들은 다음주 증권선물거래소와 국내 증권사 등을 방문,상장 규정과 절차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너럴 스틸은 최근 한국 증시 상장을 적극 검토키로 하고 국내 증권사 및 컨설팅 업체 등과 협의 중이다.이와 관련,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상장을 검토하는 단계여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제너럴 스틸 쪽이 한국 증시 진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