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의 트로트 가수 장윤정씨가 9일 오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으로 모교인 경기도 수원 영신여고에서 일일교사로 나서 1500여명의 후배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고교생활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