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0일 메리츠 유주연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1분기 매출 증가와 수익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펀더멘털이 한층 더 탄탄해진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EPS는 8075원으로 전년대비 41.5% 증가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8만8,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