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오승택 연구원은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소매경기의 개선에 따라 이익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O 자산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사업이 방송시간 연장 등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