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35?나이키골프)의 세계랭킹이 27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포인트 2.89로 지난주 32위에서 5계단 상승한 27위에 자리잡았다.타이거 우즈(30?미국)는 포인트 13.06으로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