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LG화재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지난 1일 북극점 정복 성공으로 세계 첫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영석 대장과 7명의 원정대원 무사귀환 및 대업 달성을 치하하기 위한 '북극점 원정대 교민 환영 축하연'을 열었다.


환영회에는 원정대원을 비롯 구 부회장과 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