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57
수정2006.04.03 00:00
행정중심복합도시 건립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이 11일 공식 확정 발표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이날 정부 중앙청사에서 3차회의를 열어 행정도시 예정 주변지역 지정안 등 9개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진위 관계자는 "행정도시 건립예정 및 주변지역은 당초안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서 "도로경계선 등에 따른 미세조정만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