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우수상품] 칼로리 아주 낮은 천연 감미료 .. 대평 '참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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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대표 김경재·www.daepyung.co.kr)의 '참감미'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다. 혈당치가 높아 비만 및 당뇨병 환자에게 안 좋은 설탕과는 달리 참감미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을 재료로 사용해 혈당치를 크게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테비아는 국화과의 허브식물로 설탕의 200∼300배의 당도를 갖고 있지만 칼로리는 매우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참감미의 열량은 100g당 '0'칼로리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사카린 등 기존 출시된 몇몇 감미료가 화학물질을 첨가해 제조된 합성제품인데 반해 참감미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친환경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6500~7600원대. (031)709-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