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KC는 진행중인 OLED사업은 현재까지 사업의 중단 또는 철수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동사업과 관련해 양산라인에 필요한 투자비용 등을 고려해 합작 투자처를 모색하는 등 투자방법에 대한 여러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CD, DVD, 비디오테이프 등 미디어사업에 대한 국내 사업의 철수 여부는 현재 검토가 진행중이며 최종 확정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