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신세계 → 현대백화점 교체 매매

입력2006.04.03 00:01 수정2006.04.03 00:04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11일 단기적으로 신세계에서 현대백화점으로 교체매매를 추천했다. CL은 신세계의 4월 톱라인 성장성은 유지됐으나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7.8%를 기록하며 연 평균 18%와 전망치 15%를 밑돌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간 밸류에이션 격차는 확대되고 있다고 비교하고 장기적으로 신세계의 성장 전략을 믿으나 단기적으로 현대백화점이 좋아 보인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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