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일본 NTT도코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1만5,000엔으로 10% 하향 조정했다. 05회계연도 실적은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보이나 06회계연도 영업환경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 그러나 회사측이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배당을 4000엔 수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