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혁신정책연구원 발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열렸다.


'컨설팅기업의 전략변화와 컨설턴트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회장,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박양호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회장,최홍건 중기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앞으로 300여명의 박사 컨설턴트로 구성된 인력 풀을 조직해 중소기업들에 전문적인 경영 및 기술지도에 나서게 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