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6월 김영삼(金泳三) 당시 대통령 이후 한국 국가원수로서는 11년 만에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고려인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