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통신 가격담합 제재 공정위 결정 25일로 연기 입력2006.04.03 00:01 수정2006.04.03 0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상 최대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되고 있는 KT와 하나로텔레콤 등 유선통신업체의 가격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결정이 오는 25일로 미뤄졌다. 공정위는 11일 전원회의를 열어 KT 하나로텔레콤 등 2개 시내전화 사업자와 KT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등 3개 PC방 인터넷전용회선 사업자간 담합에 대한 과징금 부과 여부와 부과 금액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부과 처방 1위 동구바이오, M&A로 미용·성형 시장 진출 국내 피부과 처방 1위의 전문제약회사 동구바이오제약이 미용·성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개정된 첨단재생의료법과 연계한 재생의료 및 미용&middo... 2 이엔셀, 日셀리소스와 손잡고 현지 진출 나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개발기업 이엔셀이 일본 대형 의약품 유통사와 손잡고 진출에 나선다.이엔셀은 일본 셀리소스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 트럼프 효과?…저커버그, '앙숙' 머스크의 'X' 기술 썼다 메타가 자사 플랫폼에 올라오는 허위 정보를 감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앙숙’ 관계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X(옛 트위터)의 기술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