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전북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단기적인 이익 성장 모멘텀은 부족하나 높은 순이자마진과 낮은 대손비용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 투자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지역내 고객들의 충성도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 잠재성과 장기 유지가능 ROE(13%이상) 등을 고려시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적정가 5,6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