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2억5천만유로규모의 5년만기 채권 발행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홍콩발로 보도했다. 한국전력은 주관사로 ABN암로, 바클레이즈캐피탈, HSBC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가격제안서를 보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