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한국타이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유화 윤태식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 중에도 OE 납품용 타이어를 약 8% 정도 인상할 계획에 있으며 금산공장의 UHPT 증설계획이 5월말로 마무리될 예정에 있어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단가 인상과 UHPT 비중 증가로 인한 수익성 향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 1만3,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