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투자 매력 점증-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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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신증권은 현대증권이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의 투자 매력도가 대형 증권사들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05회계연도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43.1% 증가한 4.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거래대금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비경상적 손실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감소해 주가 할인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관측.
주가가 대형 증권사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돼 있어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1만1,8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