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피앤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피앤텔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2분기는 주력모델 납품으로 인한 점유율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려와 달리 수익성의 급력한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4.8배로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 1만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