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경력요율 제도 개선안'이 손보사들에게는 긍정적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로 개선된 시스템이 높은 교통사고율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손보사들은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위반 실적에 입각한 보다 효율적인 가격 책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할 때 가격 경쟁에 따른 마진 압력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삼성화재동부화재를 선호주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