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뮤'가 침체기에 접어들고 차기작의 성공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고 지적하며 목표가를 1만3,5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유지. 1분기 실적이 극히 부진했으며 지난해 1분기를 정점으로 외형 및 영업수지가 계속 악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뮤'는 주력시장인 국내 및 중국 시장이 성숙기를 지나 침체기에 돌입했다고 설명하고 6개 정도의 차기작이 있으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