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하나은행에 대해 주가가 너무 떨어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출현했다고 평가했다. 12일 다이와는 하나은행 주가가 올 순익 감소와 1분기 순이자마진 위축 또는 지주회사 개편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지난해 12월이후 시장수익률을 밑돌았으나 지나친 우려감이라고 주장했다. 자산승수가 0.83배로 떨어져 밸류에이션 장점이 부각. 다이와는 목표주가 3만2,100원으로 시장상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