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1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임직원과 수상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영예의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현숙 팀장(57·한양지점)이 차지했다. 금상은 최애선 설계사(금호지점)와 윤현숙 설계사(인천지점)가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