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노무라증권은 외환은행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05~06회계연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를 7,900원에서 8,400원으로 올리고 중립 의견을 유지. 1천억원 이상의 일회적 요인에 따른 이익이 외형 성장을 뒷받침했으며 이자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부문의 회복 등이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