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예치액의 0.1%를 농촌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농촌사랑예금'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이 지난 3월2일 출시한 이 상품에는 하루 평균 2000만원의 예금이 들어왔으며 가입자는 현재 25만여명에 달한다. 농협은 또 이용액의 0.1%를 농촌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농촌사랑 신용카드 발급도 30만장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