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펑크 방지제를 넣으세요.' 삼삼종합중기(대표 박환순)가 타이어의 수명을 늘려주고 펑크를 방지해주는 제품 '울트라 씰'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대리점 확대에 나선다. 울트라 씰은 미국 울트라인터내셔널이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공기주입기로 타이어에 주입하면 위급상황시 타이어의 구멍을 막아 주는 액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삼종합중기가 국내에 수입?공급하고 있다. 삼상종합중기는 현재 5개인 총판을 올해 안에 7~8곳으로 늘리고 부산·경남지역 1곳에 있는 대리점도 전국적으로 1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타이어의 수명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며 "포스코 광양제철 내 부국산업 등에도 납품을 하는 등 국내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055)755-330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