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P모건은 삼성화재에 대해 자동차와 장기 보험상의 어닝 모멘텀과 일회성 비용 감소에 따른 이익 가시성 등을 고려할 때 회사측이 제시한 2005 회계연도 목표 수정 당기순이익 3,600억원은 너무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주가 약세는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가 9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