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는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의원 워크숍을 갖고 6월 임시국회 대책과 당의 진로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17대 국회 개원 1년을 맞이해 '17대 국회 평가와 열린우리당의 진로'를 주제로 열리는 것으로,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다. 열린우리당은 이어 내달 3일 중앙공무원 연수원에서 '양극화에 따른 신빈곤층 대책'과 '저출산 고령화사회 대책'을 주제로 당·정·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