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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로직스 1분기 실적 "군계일학" vs "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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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계일학의 실적." "실망스런 수준." 휴대폰 부품공급업체인 파워로직스의 실적에 대한 증권업계의 평이 '극과극'이다. 파워로직스는 1분기에 매출 425억원,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수치다. 동원증권은 12일 보고서에서 파워로직스의 실적이 기대에 부합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외형과 수익성이 악화된 것을 감안하면 '군계일학'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세계 휴대폰 시장이 직전 분기에 비해 12.5% 정도 줄었는 데도 파워로직스의 PCM(배터리보호회로)의 매출이 24.5%나 증가한 것은 시장점유율 확대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워로직스가 카메라모듈의 이익률이 떨어지면서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도 1만5500원으로 내렸다. 이승호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보다 12%나 낮은 수준"이라며 "카메라모듈 부문의 영업적자로 실적이 저조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또 "PCM부문에서도 단가인하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파워로직스는 이날 1.34% 오른 1만1350원을 기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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