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로만손 ; 텔레칩스 ; 대화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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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1분기에 매출 112억원,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5%,282% 늘어났다.
경상이익은 12억원으로 329%,순이익은 8억원으로 352% 증가했다.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은 "환율하락에 따라 이익만큼 매출이 크게 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텔레칩스=1분기에 전년 동기에 비해 36%나 줄어든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다.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20%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 줄어든 1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환율하락과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인해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감소했고 신규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는 신규 고객사에 공급되는 MP3플레이어와 휴대폰 카오디오 홈오디오 등의 신규매출 증대와 신제품의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화제약=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6억원,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영업이익은 23% 늘었다.
경상이익은 16% 증가한 15억원,당기순이익은 22% 늘어난 11억원이었다.
회사측은 후로스판 등 전문의약품과 포리피로션 등의 상품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