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의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CJ텔레닉스(대표 안중규)는 12일 집에서 콜센터 업무를 할 장애인 50명을 고용키로 했다. 고용 장애인은 5주간 교육을 거쳐 7월부터 전화 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만 20세 이상 45세 미만 장애인으로 청각 및 언어장애가 없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문의는 CJ텔레닉스 홈페이지(www.cjtelenix.com) 또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홈페이지(www.kep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