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무더위 즐기는 종목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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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키움닷컴증권은 올 여름 100만에 최악의 폭염이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었다면서 이러한 무더위가 오히려 주가에 시원한 호재로 작용하는 기업들에 주목하라고 권유했다.
특히 이들 기업의 주가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상승하기 시작해 더위가 절정에 달하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현 시점이 이들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기에 적합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무더위하 호재로 작용할 기대주로 음식료업 가운데 빙그레,하이트맥주,롯데삼강,롯데칠성을 꼽았다.
또 에어컨,선풍기 관련주로 위닉스를, 휴가관련주로는 하나투어와 강원랜드를 제시했다.
이밖에 마니커와 하림도 무더위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