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외국인투자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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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13일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위원장 조환익 산자부 차관)를 열어 충북 청원군 오창지방산업단지에 들어설 독일 쇼트글라스의 공장 부지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다.
산자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9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쇼트글라스에 무상임대하며,7년간 법인세와 소득세를 감면해 주게 된다.
쇼트글라스는 오창단지 내에 향후 5년간 5046억원을 투자,LCD용 유리기판 생산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