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ㆍ건교 차관 다음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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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공석 중인 국방부와 건설교통부 차관을 다음주에 임명할 예정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주 중 국방·건교부 차관후보를 3배수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다만 (후임이) 결정될 수 있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후임 건교부 차관으로는 이춘희 행정복합도시건설추진단 부단장,이성권 항공안전본부장,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건교부 권도엽 차관보,남인희 기획관리실장,최영철 수송정책실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후임 국방부 차관으로는 육사 24기 출신인 오남영 전 육사교장,강신육 전 병무청장,유홍모 예비역 소장,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