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을지영업소의 이영란 어드바이저(42).그는 빈틈없는 보장설계와 노후,상속,재산 증식 등 종합적이고 완벽한 재정컨설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보험우먼이다. 지난 한햇동안 성사시킨 신계약은 379건,수입보험료는 26억원에 달한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알리안츠 여성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을 차지했다. 이 어드바이저는 "고객들의 가정을 지켜주고 행복을 보장해 주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다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가진 기록은 엄청나게 많다. 연속 3W(한주 3건 체결),전국 최고의 ANP(연간환산보험료) 달성,전국 최고 급여,최다건의 변액연금·종신보험 판매 등 알리안츠에서 그는 '신기록 제조기'로 통한다. "뛰어난 금융지식과 재정설계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보험 맞춤서비스 전문가"라는 동료 설계사들의 평가가 어쩌면 당연하다. 이 어드바이저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험인이 전문가로서 높이 인정받는다"며 "우리나라의 보험인들도 그러한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금,부동산,재테크 등의 정보를 보험인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공부해 섭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