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기술수출 가시화 긍정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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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LG생명과학의 1분기 영업실적이 연구비 증가에 따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연구비 및 경상개발비 증가는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명진 연구원은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등 의약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서방형성장호르몬과 B형간염치료제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특히 서방형성장호르몬의 기술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를 3만8,700원으로 종전대비 7.6% 내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