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한섬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6일 서울 강희승 연구원은 한섬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 예상 EPS를 1,363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를 1만3,800원에서 1만3,400원으로 수정. 그러나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실적 악화에 따른 실망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