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대표 박균철)는 지난 2001년 6월 KT에서 분리된 114 번호안내서비스 운영 사업자다. 창립 4년밖에 안됐지만 고객만족 경영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서비스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KOIS의 품질경영은 현장 안내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고객만족(CS) 교육에서 시작된다. 이 교육은 매일 아침 고객들의 불만 사항을 직원들에게 알려 단 한 건의 잘못된 안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 또 114 번호안내서비스의 핵심인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데이터베이스(DB)관리부를 구성,잘못된 정보로 인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2의 주력 사업인 텔레마케팅(TM) 사업을 적극 추진,금융권 콜센터와 서울아산병원 콜센터 등의 운영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