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증권은 아이디스에 대해 계절적 이유로 1분기 실적이 통상 가장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은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모두 성장했다면서 특히 매출은 171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12월에 출시된 high-end stand alone DVR인 XDR이 1분기 매출의 20%를 차지하면서 실적 호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 6개월 목표가 1만4,2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