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등지에서 현지 진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 내 한국상공회의소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상의 베이징사무소의 기능을 강화해 34개 지역상공회의소의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